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분자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입력 2013-07-15 17:12   수정 2013-07-15 17:27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패트병의 입구와 분자 모형들이 공책 위에 퍼져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이와 함께 "어이쿠 물을 흘렸다"는 설명이 있다.

알고보니 그 분자들은 물 분자 모형이었던 것. 페트병에서 물이 흐르는 것을 분자로 표현한 이 사진은 이과생들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인 것이다.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된다..", "기발하다",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인데 난 처음 보는 광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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