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빅 웨딩’에서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뽐내며 러블리한 신부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의 투명하고 광채 나는 피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여성들을 위해 한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여름철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한 수분보충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잠자는 시간 동안 피부의 상태를 최적화로 만들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한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화 `빅 웨딩` 스틸 컷)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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