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제가 화제다.
15일 MBC는 "아이템, 구성 회의부터 녹화 현장에서의 연출과 후반 작업까지 `무한도전` 제작 과정을 책임질 시청자들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제작진이 수행하는 업무에 시청자가 도움을 보태는 형식의 기존 시청자 참여와는 차별화되는 콘셉트로 최종 선정된 지원자는 실제 PD, 작가는 물론 현장 스태프의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여름방학을 겨냥해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원 대상자를 학생으로만 제한하며, 현재 방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방송인이나 평소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제작에 직접 참여해보고 싶었던 학생들이라면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방송제 나도 참여해볼까?" "무한도전 방송제 나도 하고 싶다" "무한도전 방송제 한 번 해봐?" "무한도전 방송제 내가 학생이 아닌 게 안타깝다" "무한도전 방송제 동생에게 추천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5일 MBC는 "아이템, 구성 회의부터 녹화 현장에서의 연출과 후반 작업까지 `무한도전` 제작 과정을 책임질 시청자들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제작진이 수행하는 업무에 시청자가 도움을 보태는 형식의 기존 시청자 참여와는 차별화되는 콘셉트로 최종 선정된 지원자는 실제 PD, 작가는 물론 현장 스태프의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여름방학을 겨냥해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지원 대상자를 학생으로만 제한하며, 현재 방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방송인이나 평소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제작에 직접 참여해보고 싶었던 학생들이라면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방송제 나도 참여해볼까?" "무한도전 방송제 나도 하고 싶다" "무한도전 방송제 한 번 해봐?" "무한도전 방송제 내가 학생이 아닌 게 안타깝다" "무한도전 방송제 동생에게 추천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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