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가벼운 여행 가방 노하우,보습크림 딱 하나만 챙기세요!

입력 2013-07-16 08:56  


지루한 장마가 끝나기를 고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휴가 시즌이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완벽한 휴양지를 골라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마지막 남은 관문은 바로 꼭 필요한 물건들로만 여행 가방을 꾸리는 일이다.

집에서 늘 사용하는 물건들을 그대로 옮겨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가져갈 수 있는 짐이 여행 가방 한두 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보니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정작 필요한 것을 빼놓기 일쑤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화장품부터가 큰 짐이다. 매일 사용하는 기초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들을 다 가져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다. 일일이 공병에 덜어 담는 수고를 감수한다고 해도 휴가지에서 아껴 사용하느라 애를 먹는다.

따라서 현명하게 짐을 싸는 방법은 ‘멀티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다. 멀티 제품이란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 제품으로 여행 가방 속 화장품의 가지 수를 간편하게 줄여준다.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크림, 가벼운 스킨케어와 피부 보정 메이크업의 기능을 합친 CC크림, 블러셔 또는 립메이크업 제품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색조 화장품 등으로 가볍게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다.

“여름 휴가철에 적합한 멀티 크림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입니다.”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로 알려진 편강한의원의 서효석 대표원장은 조언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더라도 물과 피지, 땀에 의해 지워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2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하지만 휴가지에서 물놀이 등으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다 보면 쉽지 않은 일이다 보니 피부의 손상이 불가피하다. 이때, ‘피부유사성분’과 ‘세포대화성분’이 함유된 보습제품을 사용하면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

최근 편강한의원은 특허받은 기술로 피부유사성분인 ‘세라마이드’의 함유량을 높인 멀티 보습크림 ‘백년크림’을 출시했다. 백년초 열매, 어성초 등 국내산 청정 한방약재를 사용한 한방 보습크림이다.

파라벤류 방부제 등 피부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보습크림으로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한약 냄새가 나지 않아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행 가방에 백년크림 하나만 챙기면 온 가족의 얼굴과 바디 보습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백년크림은 100ml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 8천 원. 편강한의원 서초점 혹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