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 등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미 마음은 산으로 바다로 떠나있고, 항공, 기차, 버스 등의 교통편부터 숙소까지 만반의 준비는 마친 상태. 그러나 바캉스에서의 패션만큼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직 고민이다.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것은 신발. 바캉스에 가서 다양한 활동을 하려면 편안해야 하고, 게다가 입는 옷에 따라 콘셉트까지 달리해야 하니 다 따로 챙기자면 짐이 넘쳐날 지경이다. 아직도 고민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 잡은 스마트한 슈즈를 소개한다.
▲가벼운 트레킹부터 배낭여행까지 활동량이 많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레킹이나 캠핑, 배낭여행은 많이 걷고 활동량이 많은 여행이다. 이런 여행을 준비한다면 신발이 불편해 쉽게 지치지 않도록 가볍고 편안한 워킹화가 필수다. 프로스펙스 W 라이트 플러스는 130g대의 초경량 제품으로 오래 걸어도 다리에 무리가 덜 간다. 내피에는 향균, 탈취, 땀 흡수는 물론 냉감 기능까지 가능한 퀀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통풍이 잘되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블루, 레드,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계곡부터 바다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인기다. 물가는 맨발로 있기에는 미끄럽고 신발이 젖으면 말리기가 쉽지 않아 아쿠아 슈즈와 샌들이 신기에 좋다. 몽벨 임피비언은 여름용 아쿠아 슈즈로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신발 밑창에는 드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 기능을 극대화했다. 중창은 수중 활동 시 발에 미치는 충격이 완화되도록 인젝션파일론을 사용했다. 프로스펙스 버프는 스포티한 플립플랍 스타일의 여름용 샌들이다.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발바닥 모양에 맞는 풋베드로 착화감이 좋고, 아치 부분을 잡아주는 몰딩 구조로 안정감을 유지한다. 레드, 그린, 블루로 구성돼 있다.
▲도심 속 휴양을 꿈꾼다면?
도심 속 휴양을 꿈꾼다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이 제격이다. 편안하게 걸으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스케쳐스 고워크는 2013년 스타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적극 반영해 신발 구조를 최소화한 초경량 슈즈다. 외형은 일반 패션화와 같지만 98g의 무게,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리살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기존 슬립온 슈즈의 쿠셔닝을 개선했다. 핑크, 레드, 라임 등 톡톡 튀는 색감으로 구성돼있다.(사진=프로스펙스, 몽벨, 고워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가벼운 트레킹부터 배낭여행까지 활동량이 많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레킹이나 캠핑, 배낭여행은 많이 걷고 활동량이 많은 여행이다. 이런 여행을 준비한다면 신발이 불편해 쉽게 지치지 않도록 가볍고 편안한 워킹화가 필수다. 프로스펙스 W 라이트 플러스는 130g대의 초경량 제품으로 오래 걸어도 다리에 무리가 덜 간다. 내피에는 향균, 탈취, 땀 흡수는 물론 냉감 기능까지 가능한 퀀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통풍이 잘되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블루, 레드,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계곡부터 바다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인기다. 물가는 맨발로 있기에는 미끄럽고 신발이 젖으면 말리기가 쉽지 않아 아쿠아 슈즈와 샌들이 신기에 좋다. 몽벨 임피비언은 여름용 아쿠아 슈즈로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신발 밑창에는 드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 기능을 극대화했다. 중창은 수중 활동 시 발에 미치는 충격이 완화되도록 인젝션파일론을 사용했다. 프로스펙스 버프는 스포티한 플립플랍 스타일의 여름용 샌들이다.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발바닥 모양에 맞는 풋베드로 착화감이 좋고, 아치 부분을 잡아주는 몰딩 구조로 안정감을 유지한다. 레드, 그린, 블루로 구성돼 있다.
▲도심 속 휴양을 꿈꾼다면?
도심 속 휴양을 꿈꾼다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이 제격이다. 편안하게 걸으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스케쳐스 고워크는 2013년 스타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적극 반영해 신발 구조를 최소화한 초경량 슈즈다. 외형은 일반 패션화와 같지만 98g의 무게,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리살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기존 슬립온 슈즈의 쿠셔닝을 개선했다. 핑크, 레드, 라임 등 톡톡 튀는 색감으로 구성돼있다.(사진=프로스펙스, 몽벨, 고워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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