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10억 자녀교육비 투자, "어릴 때 못 배웠기 때문?"

입력 2013-07-17 11:11  

배동성이 자녀들 학습에 10억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 배동성 10억(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부모인생을 망치는 자녀들의 리스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동성은 "21살 아들과 18살 딸, 8살 난 늦둥이가 있다"며 "크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을 외국으로 유학을 보냈는데 지금까지 10억이 들었다. 거기를 보내지 않았어도 아마 그 정도 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식들의 교육비에 대해 배동성은 "어릴 때 가정 형편 때문에 해보고 싶은 것을 못했다"며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못 배웠다. 제가 못했던 것을 다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