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7일) `중견기업간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 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신사업 개발 등을 위해 공동 협력,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상호 분배하는 제도입니다.
산업부는 현재 `성과공유 확인제도` 도입기업이 85개사, 과제등록 2,061건을 돌파해 산업 현장에 동반성장 협력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재홍 차관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성과공유제를 통해 함께 나누며 공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중견기업의 참여 강화와 2·3차 중소 협력사로의 확산을 통해 연내 3,000개의 성과공유 과제 발굴을 목표로 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중견기업은 농심, 한국우주산업, 희성전자, 골프존, 경신, S&T모티브, 덕양산업, 오뚜기, 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 한국델파이, 디아이씨, 조선내화, 인성정보, 주성엔지니어링 등 14곳입니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 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신사업 개발 등을 위해 공동 협력,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상호 분배하는 제도입니다.
산업부는 현재 `성과공유 확인제도` 도입기업이 85개사, 과제등록 2,061건을 돌파해 산업 현장에 동반성장 협력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재홍 차관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성과공유제를 통해 함께 나누며 공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중견기업의 참여 강화와 2·3차 중소 협력사로의 확산을 통해 연내 3,000개의 성과공유 과제 발굴을 목표로 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중견기업은 농심, 한국우주산업, 희성전자, 골프존, 경신, S&T모티브, 덕양산업, 오뚜기, 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 한국델파이, 디아이씨, 조선내화, 인성정보, 주성엔지니어링 등 14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