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22일부터 '구재상 랩' 판매

입력 2013-07-18 09:49  

한국투자증권이 케이클리비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아임유(I’M YOU) 랩-케이클라비스’를 출시하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모집합니다.

`아임유 랩-케이클라비스’는 변동성을 최소화해 고객 자산의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전략으로, 일반형과 스텝다운형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됩니다.

스텝다운형은 일반형과는 달리 고객이 지정한 일정수익에 도달했을 경우 주식비율을 30% 이하로 낮춰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은 구재상 前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만든 회사로, 경쟁력있는 전문 운용력과 리서치 인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임유 랩-케이클라비스’는 계약기간 1년, 최소 가입금액 3천만원으로 최초 가입시 현물입고도 가능하며,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고 성과수수료 및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습니다.

조재홍 고객자산운용담당 상무는 “최근 자문랩 시장이 많이 어렵지만 주가지수가 1,800대 박스권 이라는 상황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자문랩 투자를 시작하기 적합하다고 보여진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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