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SD 대중화 선언'

입력 2013-07-18 10:21  

삼성전자가 초고속 1테라바이트(T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3 삼성 SSD 글로벌 서밋`을 열고 SSD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1TB SSD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이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소비자향 고성능 보급형 SSD인 `840 EVO`과 기업향 초고속 스토리지 SSD인 `XS1715` 두 가지입니다.
`840 EVO` SSD는 4월에 양산한 세계 최소 칩 사이즈인 10나노급 128기가비트 고속낸드를 탑재해 기존 제품인 840 SSD 대비 연속쓰기 성능을 최대 3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전자는 SSD 대중화와 소비자 시장 내 점유율 지속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840 EVO` SSD 런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향후에도 업계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대용량 SSD 채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 SSD 대중화를 주도하며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SD는 컴퓨터에서 HDD를 대체해 정보를 저장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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