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팔근육, 민소매 입고 이보영과 투닥투닥 '상남자 매력'

배우 이종석의 팔근육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가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팔근육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하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입고 있던 화이트 셔츠를 벗어서 장혜성(이보영)에게 건넸다. 장혜성은 박수하의 화이트 셔츠를 세탁기에 넣었다.

장혜성은 박수하의 옷에서 종이를 발견했다. 이는 경찰대 팜플렛으로, 박수하는 놀라서 뛰어와 장혜성과 투닥투닥거렸다. 잠깐이지만 박수하의 백허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수하와 장혜성의 동거 생활에 시청자들은 엄마 미소를 지었다. 특히 박수하의 민소매 의상에 자연스럽게 드러난 팔근육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팔근육 훈훈하다" "이종석 팔근육 박수하 어쩜 좋아" "이종석 팔근육 요즘 `너목들` 최고다" "이종석 팔근육 빨리 14회 보고 싶다" "이종석 팔근육 남자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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