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우물 (사진= 온라인 게시판)
‘야곱의 우물’이 화제다.
‘야곱의 우물’은 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위치한 관광지로, 텍사스에서 가장 긴 수중 동굴이다.
최근 SNS에 이 ‘야곱의 우물’에 뛰어드는 아이들의 사진이 소개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다이빙’이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 등으로 불린다.
사진속의 아이들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동굴을 향해 겁도 없이 뛰어내리고 있다. 깊은 심연을 드러내고 있는 수중굴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대비를 이루는 것.
하지만 이 아이들이 실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은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더욱 궁금해 하고 있다.
`야곱의 우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곱의 우물, 위험한 곳이 아니라고? 정체가 뭘까" "위험한 곳을 저렇게 아이들이 망설임없이 뛰어내리진 않겠지" "야곱의 우물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