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고스트`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 주원 뮤지컬 `고스터` 현장사진 공개(사진=신시컴퍼니)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 한 스튜디오레서 웨스트엔드 최신작 뮤지컬 `고스트`의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가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날 촬영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을 남겨두고 죽음을 맞이한 후 영혼이 돼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샘 위트 역의 김준현, 김우형, 주원이 같은 장면 서로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김준현은 남성적인 섹시가이, 김우형은 부드러운 로맨틱가이, 주원은 순수한 댄디가이 스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 복귀를 앞둔 주원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며 "캐스팅 된 이후부터 연습 날만 기다리고 있다. 진정성 있는 샘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1월 말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 주원 뮤지컬 `고스터` 현장사진 공개(사진=신시컴퍼니)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 한 스튜디오레서 웨스트엔드 최신작 뮤지컬 `고스트`의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가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날 촬영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을 남겨두고 죽음을 맞이한 후 영혼이 돼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샘 위트 역의 김준현, 김우형, 주원이 같은 장면 서로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김준현은 남성적인 섹시가이, 김우형은 부드러운 로맨틱가이, 주원은 순수한 댄디가이 스타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 복귀를 앞둔 주원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며 "캐스팅 된 이후부터 연습 날만 기다리고 있다. 진정성 있는 샘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1월 말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