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이하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박신혜는 Pifan에서 진행하는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되어 1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한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박신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판타지아 어워드`는 올해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의미 깊은 상으로, 매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Fan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올 가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출연한다. (사진=S.A.L.T.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박신혜는 Pifan에서 진행하는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되어 1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한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박신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판타지아 어워드`는 올해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의미 깊은 상으로, 매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Fan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올 가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출연한다. (사진=S.A.L.T.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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