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삼성정밀 주식 처분

신용훈 기자

입력 2013-07-19 09:39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 적자를 낸 삼성엔지니어링이 계열사 주식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달 초부터 삼성정밀화학 22만주(0.85%)와 삼성중공업 30만주(0.13%)를 총 18차례에 걸쳐 전량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금은 삼성정밀화학 94억원과 삼성중공업 109억원 등 총 203억원으로,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2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도 88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