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최근 제습기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 당황하거나 잘못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올바른 제습기 사용법 알아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여름철 불청객인 습기. 습기가 많으면 불쾌지수도 오르고 세균과 곰팡이까지 생겨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더위와 장마로 인해 습한 날이 많아지면서 최근 제습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의 제습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평균 38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오류는 제습기가 에어컨 대용이라는 인식.
<인터뷰: 윤봉영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44340 target=_blank>위닉스 상무이사 -"제습기는 에어컨 대용이 아니고 집안 습도를 낮춰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얻기 위한 것디아. 제습기 미리 틀어놓고 습도 낮추고 선풍기를 사용하면 쾌적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습기의 시간당 평균 전력 소비량은 약 300w(와트) 에어컨의 1/6 수준 입니다. 특히 사용시 몇가지 사항만 유의하면 제습효과는 물론 전기료도 훨씬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윤봉영 위닉스 상무이사 -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전기 아끼는 방법 중 하나이다. 창문을 열어놓고 제습기 틀면 가동시간 늘어난다. 밀폐된 공간에 제습기를 틀면 짧은 시간안에 가장 빠르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제습기를 구입할 때도 에너지 효율등급과 내 집 크기에 알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 합니다.
<인터뷰: 윤봉영 위닉스 상무이사 - "에너지 효율등급이 1등급인지 볼 것. 또한 내 집 면적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원룸이면 10리터 이하, 4인 가족이라면 12-15리터의 큰 용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
<기자> 여름철 불청객인 습기. 습기가 많으면 불쾌지수도 오르고 세균과 곰팡이까지 생겨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더위와 장마로 인해 습한 날이 많아지면서 최근 제습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의 제습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평균 38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오류는 제습기가 에어컨 대용이라는 인식.
<인터뷰: 윤봉영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44340 target=_blank>위닉스 상무이사 -"제습기는 에어컨 대용이 아니고 집안 습도를 낮춰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얻기 위한 것디아. 제습기 미리 틀어놓고 습도 낮추고 선풍기를 사용하면 쾌적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습기의 시간당 평균 전력 소비량은 약 300w(와트) 에어컨의 1/6 수준 입니다. 특히 사용시 몇가지 사항만 유의하면 제습효과는 물론 전기료도 훨씬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윤봉영 위닉스 상무이사 -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전기 아끼는 방법 중 하나이다. 창문을 열어놓고 제습기 틀면 가동시간 늘어난다. 밀폐된 공간에 제습기를 틀면 짧은 시간안에 가장 빠르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제습기를 구입할 때도 에너지 효율등급과 내 집 크기에 알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 합니다.
<인터뷰: 윤봉영 위닉스 상무이사 - "에너지 효율등급이 1등급인지 볼 것. 또한 내 집 면적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원룸이면 10리터 이하, 4인 가족이라면 12-15리터의 큰 용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