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스타북스] ‘갑’의 횡포, ‘을’의 눈물 끝낼 수 있는가?

입력 2013-07-19 14:25  



▲ 정운찬 전 총리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정운찬 전 총리가 사재를 털어 동반성장연구소를 설립하며 `동반성장 전도사`로 돌아왔다.


그동안 동반성장을 위해 발 벗고 뛰어다니며 담아두었던 얘기를 한 권의 책에 모두 털어놓는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에 왜 동반성장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라고 답한다.


지금 한국 경제는 재벌 독주가 도를 지나쳐 달리기를 망치고 있다. 이와 같은 경제 구조를 바로잡지 않고 넘어간다면 미래는 없다.


동반성장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확 바꾸는 것이다. 체질을 바꾸려면 우선 생각부터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동반성장의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전한다.


지금 우리는 절박한 생존의 기로에서 희망보다 절망을 느끼고 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사과 한 개씩을 가지고 있다가 서로 교환하면 각자는 한 개의 사과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가 서로 교환하면 그들은 아이디어를 각각 두 개씩 갖는 것이다.”

정운찬 전 총리는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을 인용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국내 최초 전자책 소개 코너인 ‘화제의 e-book’ 코너에서는 <리딩노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서울대 엄마들>, <허영만과 함께하는 힐링캠핑- 뉴질랜드> 등 자기계발, 교육, 과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소개된다.

동반성장이 제시하는 행복한 미래는 오는 7월 20일(토) 오전 6시, 오후 2시, 21일(일) 오후 5시 스타북스 <동반성장> 편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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