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상큼한 의대생으로 변신했다.
문채원은 다음 달 5일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굿 닥터`(박재범 극본, 기민수 연출)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문채원의 의대생 변신은 극중 차윤서가 옛날 사진을 발견한 후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뽀얀 피부를 드러낸 채 귀여운 상투머리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끼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문채원은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상황에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배우들과 제작진은 먼저 챙기는 문채원의 모습은 실제 극중 `엔젤닥터` 차윤서의 모습 그 자체"라며 "이미 차윤서에 몰입돼 100% 완벽한 차윤서의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채원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의대생 변신 기대된다" "문채원 의대생 변신 뿔테안경 써도 귀요미네" "문채원 의대생 변신? 주원이랑 나온다고 하더니 이건가? 궁금하네" "문채원 의대생 변신 뭘 해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사진= 로고스필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문채원은 다음 달 5일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굿 닥터`(박재범 극본, 기민수 연출)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문채원의 의대생 변신은 극중 차윤서가 옛날 사진을 발견한 후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뽀얀 피부를 드러낸 채 귀여운 상투머리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끼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문채원은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상황에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배우들과 제작진은 먼저 챙기는 문채원의 모습은 실제 극중 `엔젤닥터` 차윤서의 모습 그 자체"라며 "이미 차윤서에 몰입돼 100% 완벽한 차윤서의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채원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의대생 변신 기대된다" "문채원 의대생 변신 뿔테안경 써도 귀요미네" "문채원 의대생 변신? 주원이랑 나온다고 하더니 이건가? 궁금하네" "문채원 의대생 변신 뭘 해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사진= 로고스필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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