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우리 고용정책의 핵심이 `취약계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 장관은 19일 오전(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중인 제4차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여성, 청년, 근로빈곤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 고용과 복지를 연계 제공하고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로빈곤층이 일할수록 유리한 근로유인형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에게는 경력단절 해소가 핵심 과제"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 장관은 또 "이런 정책이 국민의 이해와 참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면서 "지난 5월 체결된 노사정 일자리 협약이 성공적 정책 추진의 밑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19일 오전(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중인 제4차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여성, 청년, 근로빈곤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 고용과 복지를 연계 제공하고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로빈곤층이 일할수록 유리한 근로유인형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에게는 경력단절 해소가 핵심 과제"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 장관은 또 "이런 정책이 국민의 이해와 참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면서 "지난 5월 체결된 노사정 일자리 협약이 성공적 정책 추진의 밑거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