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의 주관사인 영국 왕실골프협회에 건설장비를 기증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두산이 이번에 기증하는 장비는 텔레스코픽 핸들러입니다.
텔레스코픽 핸들러는 지게차와 크레인의 장점을 고루 갖춘 장비로 길게 늘어나는 본체에 다양한 장비를 장착해 화물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기증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 피터 도슨 영국 왕실골프협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