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제 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21일간 573.3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22일 완주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완주식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신동욱 동아제약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비롯해 참가대원 부모님이 참석했습니다.
완주패는 144명의 참가자가운데 136명에게 수여됐습니다.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은 참가 대원들에게 "지난 20일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했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며 "훗날 각자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7월 2일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를 쏘아 올린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에서 출발해 순천, 남원, 무주, 문경, 제천을 거쳐 종착지인 동계올림픽 유치지인 평창 종합운동장까지 총 573.3km의 국토를 종단했습니다.
1998년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지난 16년간 총 2,281명이 참가했으며, 누적 코스 길이는 총 1마30.8km로 이는 한반도 전체(1,100km)를 약 9회 이상 종단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날 완주식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신동욱 동아제약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비롯해 참가대원 부모님이 참석했습니다.
완주패는 144명의 참가자가운데 136명에게 수여됐습니다.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은 참가 대원들에게 "지난 20일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했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며 "훗날 각자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7월 2일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를 쏘아 올린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에서 출발해 순천, 남원, 무주, 문경, 제천을 거쳐 종착지인 동계올림픽 유치지인 평창 종합운동장까지 총 573.3km의 국토를 종단했습니다.
1998년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지난 16년간 총 2,281명이 참가했으며, 누적 코스 길이는 총 1마30.8km로 이는 한반도 전체(1,100km)를 약 9회 이상 종단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