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한국형 헤지펀드가 2년 뒤인 2015년 설정액 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1년 12월 출범한 한국형 헤지펀드는 현재 운용사 14개, 펀드 26개, 총 설정액 1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3년이 채워지는 2015년쯤에는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현재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증권사 5개사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해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특히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3사가 각각 6건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계약을 성사시키여 시장을 선점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올 들어 국내 연기금이 한국형 헤지펀드에 직접 투자를 시작했고 2015년 이후 본격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1년 12월 출범한 한국형 헤지펀드는 현재 운용사 14개, 펀드 26개, 총 설정액 1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3년이 채워지는 2015년쯤에는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현재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증권사 5개사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해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특히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3사가 각각 6건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계약을 성사시키여 시장을 선점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올 들어 국내 연기금이 한국형 헤지펀드에 직접 투자를 시작했고 2015년 이후 본격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