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내에 중대형 건축물을 지을 때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면 건축물 인허가 심의나 환경영향평가 시 인센티브에 해당하는 가중치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산정 기준을 보완해 ‘수소연료전지’ 항목을 신설하는 자체 기준을 제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수소연료전지 항목이 추가된 지침은 이달부터 시행되며, 연면적 500㎡ 이상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각종 심의에서 적용됩니다.
시는 이번 항목 신설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생산·보급을 확대하고, 서울의 에너지자립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산정 기준을 보완해 ‘수소연료전지’ 항목을 신설하는 자체 기준을 제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수소연료전지 항목이 추가된 지침은 이달부터 시행되며, 연면적 500㎡ 이상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각종 심의에서 적용됩니다.
시는 이번 항목 신설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생산·보급을 확대하고, 서울의 에너지자립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