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화가로 나가면 과거 아동용 인기 서적이었던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이 입을 법한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여기저기 눈에 띈다. 사실 심플한 스트라이프패턴 의상은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서머룩의 대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런 심플한 타입부터 화사한 컬러감의 스트라이프까지 온갖 스트라이프 패턴이 남녀를 불문하고 유행하고 있다.
핫핑크와 블랙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강렬한 컬러 대비 효과로 톡톡 튀는 감성을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스타일의 강약이 조절될 뿐만 아니라 발랄한 이미지가 강조된다. 더불어 선글라스와 뱅글 등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한결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올 여름 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보인 두 가지 컬러의 배색에서 업그레이드된 세 가지 컬러 배색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인기다. 이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좀 더 유니크한 멋을 더해준다. 여기에는 심플한 하의에 모자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NYbH, 액세서라이즈, 페이유에, 테이트, 오클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핫핑크와 블랙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강렬한 컬러 대비 효과로 톡톡 튀는 감성을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스타일의 강약이 조절될 뿐만 아니라 발랄한 이미지가 강조된다. 더불어 선글라스와 뱅글 등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한결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올 여름 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보인 두 가지 컬러의 배색에서 업그레이드된 세 가지 컬러 배색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인기다. 이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좀 더 유니크한 멋을 더해준다. 여기에는 심플한 하의에 모자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NYbH, 액세서라이즈, 페이유에, 테이트, 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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