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공단 배후지역에 스마트브랜치 오픈

최진욱 기자

입력 2013-07-24 09:00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고잔중앙지점을 리모델링해, 기존 영업점에 스마트 금융기기를 접목시킨 ‘스마트브랜치’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대학가나 서울 도심지역의 젊은 고객층을 위한 기존 스마트브랜치와는 달리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은 안산 공단 배후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창구에 스마트기기 2대를 배치해 예금과 카드, 전자금융 가입 등 60여 가지의 업무를 셀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현재 영동과 수원 KT올레플라자 매장 내 숍인숍 형태의 스마트브랜치와 한동대 캠퍼스내에 단독형 스마트브랜치를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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