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새롱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24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주하계포럼에서 "2007년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아직까지 2만2천달러에서 정체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인 만큼 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 첫날 강연자로 나선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거쳐 우리나라는 저성장, 고실업, 고령화로 성장동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등 기로에 서 있다"며 "창조경제는 민간 중심으로 추진하고, 정부는 최소한의 제도와 규제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300여명이 모여 3박 4일 일정으로 계최되는 이번 제주포럼에는 김홍진 KT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염동훈 구글코리아 사장,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이 특별강사로 나섭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에 대해 각기 다른 시각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허 회장은 24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주하계포럼에서 "2007년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아직까지 2만2천달러에서 정체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인 만큼 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 첫날 강연자로 나선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거쳐 우리나라는 저성장, 고실업, 고령화로 성장동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등 기로에 서 있다"며 "창조경제는 민간 중심으로 추진하고, 정부는 최소한의 제도와 규제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 300여명이 모여 3박 4일 일정으로 계최되는 이번 제주포럼에는 김홍진 KT 사장,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염동훈 구글코리아 사장,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이 특별강사로 나섭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에 대해 각기 다른 시각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