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아들 민율이,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이,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닮은 귀여운 캐릭터와 동물을 비교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바가지 머리를 한 민율이 사진 옆에는 바가지 머리 스티커를 붙인 귀여운 강아지의 사진이 붙어있다. 민율이의 동그란 눈매와 강아지의 동그란 눈이 닮은 모습이다. 그리고 같은 스프라이트 무늬의 커플티가 닮은꼴의 끝내기 못을 박는다.
반달 모양의 눈웃음의 소유자 준이 옆에는 온화한 모습의 고양이의 사진이 첨부돼 있다. 고양이 사진에는 준이가 자주 사용하는 "냐냐~"라는 말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준수 옆에는 반달 웃음을 지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윤후의 동그란 눈과 얼굴형, 작은 입술이 한 감자 캐릭터와 쏙 빼닮아 눈길을 끝다.
동물과 캐릭터 사진들의 모습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의 모습과 흡사해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낳았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의 태안 갯벌 체험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