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생아수가 전년 동월대비 9.4% 줄며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의 `2013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 5월 출생아수는 3만57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700명(9.4%) 줄었습니다.
출생아수는 1월에 전년대비 0.4% 감소한 이후 2월, 3월에 각각 9.1%, 10.2%, 4월에 8%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혼인건수가 줄어들고, 출산 여성인구도 줄어든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5월 사망자수는 2만1900명으로 300명(1.4%)이 증가했습니다.
혼인건수는 3만8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200건(11.6%) 늘었고 이혼건수는 1만 300건으로 200건(2.0%)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의 `2013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 5월 출생아수는 3만57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700명(9.4%) 줄었습니다.
출생아수는 1월에 전년대비 0.4% 감소한 이후 2월, 3월에 각각 9.1%, 10.2%, 4월에 8%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혼인건수가 줄어들고, 출산 여성인구도 줄어든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5월 사망자수는 2만1900명으로 300명(1.4%)이 증가했습니다.
혼인건수는 3만8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200건(11.6%) 늘었고 이혼건수는 1만 300건으로 200건(2.0%)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