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부리황새가 화제다.
▲ 넓적부리황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엠블랙 이준은 자신의 머리보다 더 큰 사람만한 새 `넓적부리황새`를 언급했다.
이에 넓적부리황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넓적부리황새는 아프리카에 분포하는 대형 황새다. 부리가 구두처럼 넓적하게 생겨 `구두(shoe)와 같은 부리(bill)`라는 뜻의 `슈빌(shoebill)`이라 불린다.
깃털의 빛깔은 회색이며 키는 115∼150㎝이다. 날개를 편 몸의 길이는 최고 230∼260㎝에 달하며 부리는 가로, 세로 20㎝에 달해 가장 큰 부리를 가진 새로 알려졌다.
파피루스가 무성한 물가나 야생 습지에서 단독으로 생활한다. 주로 물고기, 개구리와 같은 파충류를 먹고 심지어 새끼악어를 잡아먹기도 한다. 부리를 포함한 머리가 크고 목이 짧아, 먹이를 잡을 때 온몸을 이용한다.
일각에서는 넓적부리 황새의 부리는 어린 악어를 반 토막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넓적부리황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엠블랙 이준은 자신의 머리보다 더 큰 사람만한 새 `넓적부리황새`를 언급했다.
이에 넓적부리황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넓적부리황새는 아프리카에 분포하는 대형 황새다. 부리가 구두처럼 넓적하게 생겨 `구두(shoe)와 같은 부리(bill)`라는 뜻의 `슈빌(shoebill)`이라 불린다.
깃털의 빛깔은 회색이며 키는 115∼150㎝이다. 날개를 편 몸의 길이는 최고 230∼260㎝에 달하며 부리는 가로, 세로 20㎝에 달해 가장 큰 부리를 가진 새로 알려졌다.
파피루스가 무성한 물가나 야생 습지에서 단독으로 생활한다. 주로 물고기, 개구리와 같은 파충류를 먹고 심지어 새끼악어를 잡아먹기도 한다. 부리를 포함한 머리가 크고 목이 짧아, 먹이를 잡을 때 온몸을 이용한다.
일각에서는 넓적부리 황새의 부리는 어린 악어를 반 토막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