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액 5조 1천712억원, 영업이익 3천1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9.02% 줄고 영업이익은 22.18% 감소한 수치입니다.
두산중공업은 "2분기 약 9천억원 규모의 사우디 슈카이크(Shuqaiq) 화력발전소 수주를 놓치면서 상반기 목표달성에는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약 2조2천억원 규모의 신고리 원전 5, 6호기 주기기를 비롯해 베트남 응이손 화력발전소, 인도 보일러EPC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9.02% 줄고 영업이익은 22.18% 감소한 수치입니다.
두산중공업은 "2분기 약 9천억원 규모의 사우디 슈카이크(Shuqaiq) 화력발전소 수주를 놓치면서 상반기 목표달성에는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약 2조2천억원 규모의 신고리 원전 5, 6호기 주기기를 비롯해 베트남 응이손 화력발전소, 인도 보일러EPC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