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내년도 환경·문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공모를 시작합니다.
국토부는 올해 8월말까지 지자체로부터 사업제안을 받은 뒤 외부 전문가의 평가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초 사업비의 70∼90%를 지자체에 지원하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을 올해 미리 공모해 예년보다 5~6개월 빠른 예산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여가 문화 공간 확충 예산을 주민지원사업비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문화 사업은 그린벨트 내 누리길(걷는 길), 여가 녹지, 경관, 전통문화 자원 등이 정부 지원금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48개 사업에 총 209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8월말까지 지자체로부터 사업제안을 받은 뒤 외부 전문가의 평가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초 사업비의 70∼90%를 지자체에 지원하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을 올해 미리 공모해 예년보다 5~6개월 빠른 예산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여가 문화 공간 확충 예산을 주민지원사업비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문화 사업은 그린벨트 내 누리길(걷는 길), 여가 녹지, 경관, 전통문화 자원 등이 정부 지원금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48개 사업에 총 209억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