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건설사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은 곤란하다"며 "살릴 수 있는 곳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제주 해비치 호텔렝서 열린 전경련 제주 하계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지원하는 게 아니고 살릴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또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경제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허 회장은 “4개월 밖에 안됐는데 인정을 못 받는 것 같다”며 “경제민주화도 진행되고 있고 부총리 자리는 대통령처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리여서 한계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제기된 서울 경전철 도입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정부도 지원해 주고 해서 해야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어 “20년 전에 여직원들에게 여성 역할은 점점 커지고 앞으로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앞으로 2020년이 되면 공무원 사회나 의료계, 법조계 등 우리 사회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제주 해비치 호텔렝서 열린 전경련 제주 하계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지원하는 게 아니고 살릴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또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경제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허 회장은 “4개월 밖에 안됐는데 인정을 못 받는 것 같다”며 “경제민주화도 진행되고 있고 부총리 자리는 대통령처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리여서 한계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제기된 서울 경전철 도입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정부도 지원해 주고 해서 해야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어 “20년 전에 여직원들에게 여성 역할은 점점 커지고 앞으로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앞으로 2020년이 되면 공무원 사회나 의료계, 법조계 등 우리 사회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