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도 울고 간다?
24일 영화 ‘더 울버린’ 시사회에서 ‘울버린 몸매 따라잡기’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 월드짐과 MF 휘트니스가 연계해 진행됐다. 월드짐 내 크로스핏 및 PT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울버린을 능가하는 몸만들기에 필요한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짐 관계자는 “휴 잭맨 못지않은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의 진정한 목표는 건강한 삶에 있다”며 “이번 행사로 월드짐이 추구하는 건강과 운동 철학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관객 대상으로 울버린의 최강 무기인 클로 모형을 끼고 사진을 촬영하는 이색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월드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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