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스타북스]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입력 2013-07-26 14:29  



한국경제TV 독서교양프로그램 ‘스타북스(기획: 차석훈CP, 연출: 이계우PD)’ 420회는 한국 최고의 바이오 회사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창립하여 터부매니지먼트로 단단한 입지를 쌓아온 유석환 대표가 출연하여 저서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속 ‘터부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낸다.

철학과 소신을 가진 당당한 `금기깨기`


싸이가 전 세계를 흔들었다. 하위문화 코드의 아이콘 싸이는 유투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3,000번을 넘어섰다. 싸이가 세계적인 한국 아이돌 가수보다
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그가 바로 ‘非 모범생’이라는 점이다.

현 추세를 따라 유행을 따르는 모범생이 아니라 조금 삐뚤어진 시각으로 기존의 아이콘을 깬다. 유석환 대표는 고정관념을 엎은 싸이에게서 성공의 답을 찾았다

소신과 철학의 유쾌한 벤처 대부


유석환 대표는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준다.

오랜 시간 만들어져 온 성공 기준들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한 사례들도 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간다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일종의 성공을 위한 ‘금기’를 깬 것이다.

저자 유석환 대표가 말하는 강자와의 협상 기술, 스펙을 쌓지 않아야 하는 이유,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통해 금기를 깨는 경영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금기를 깨고 시작하는 무모한 도전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며 삶을 다이내믹하게 만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제는 3D 프린터 시대


3D 프린팅 기술이란 디자인파일대로 실물모형을 제조해내는 기술이다. 거창한 생산라인 없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00년만의`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석환 대표는 3D 프린터가 1인 기업을 활성화 시켜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어줄 것으로 본다.

이밖에도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원작자로 유명한 트루먼 커포티의 소설 세계를 총망라하는 `트루먼 커포티 선집`이 출간기념 북콘서트 현장소식과 ‘마이더스 터치‘ , ’부의 독점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있게 만드는가’, ‘그레이마켓이 온다’ 등 화제의 신간들이 소개된다.

터부를 향한 계속된 도전으로 불가능을 정면 돌파하면서 경영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는 유석환 대표의 이야기는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오전 6시, 오후 2시, 28일 오후 5시 <스타북스-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개라> 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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