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계열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브랜드 콘래드서울이 디럭스룸 1박과 최상급 요트 라이드를 묶은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숙박에 한해 제공하며 2인 기준 36만원(세금 별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콘래드서울은 "객실에서의 럭셔리한 휴식을 비롯해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요트를 타고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을 한강 위에서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품 예약은 콘래드서울 공식 한글 웹사이트(www.conradseoul.co.kr, 02-6137-7777)를 통해 진행합니다.
지난 2012년 11월 오픈한 콘래드서울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가운데 가장 넓은 48평방미터를 기본으로 하며 한강을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는 탁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434개 전 객실에는 스마트 TV와 6개 캡슐이 포함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