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 근황, 영턱스클럽 리더에서 "지금은 후배 양성중"

입력 2013-07-28 11:40  

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net `댄싱9`에는 1990년대 인기 그룹이었던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이 자신의 제자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승민은 "쑥스럽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보는거라 좀 창피하다"며 "가수 이후로 그동안 후배 양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속 마음속에 저와 같은 사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작을 하게 되었다"며 여성 4인조 발리언트를 소개했다.

또한 최승민은 제자 장은지에 대해 "대단한 아이다. 즐기다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은지는 공간 활용의 한계를 보여주며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민 근황 제자 키우고 있었네" "최승민 근황 살이 조금 붙으셨다" "최승민 근황 예전에 영턱스클럽 정말 좋아했는데..." "최승민 근황 제자 탈락해서 아쉽다" "최승민 근황 옛날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댄싱9`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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