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평균 매매가가 5년전보다 2억원 가량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평균 매매가는 13억 6천502만원으로 지난 2008년 15억 8천563만원보다 2억 2천만원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또, 전세가격은 4억 7천362만 원에서 6억 4천815만 원으로 1억 7천453만원이 올랐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고가·중대형 아파트 매수세와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약세를 보이면서 매매가가 하락한 반면, 전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전세가는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평균 매매가는 13억 6천502만원으로 지난 2008년 15억 8천563만원보다 2억 2천만원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또, 전세가격은 4억 7천362만 원에서 6억 4천815만 원으로 1억 7천453만원이 올랐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고가·중대형 아파트 매수세와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약세를 보이면서 매매가가 하락한 반면, 전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전세가는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