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내일(30일) 잠실 롯데월드에 있는 키자니아(Kidzania)에서 어린이 전기안전 직업체험관 개관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직업체험관의 명칭은 `전기안전 119 스피드콜 센터`이며 어린이들은 24시간 긴급출동고충처리 서비스인 `스피드콜` 전기안전 전문요원으로 전기복구 업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박철곤 사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기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험관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어린이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