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NPL 무료공개강좌 개최

입력 2013-07-29 15:16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회장 김진수)는 `제25기 유동화채권최고전문가과정‘ 개설에 앞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협회 삼성동 교육원에서 NPL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NPL(근저당권) 매입으로 고수익 얻기 및 론세일방식 해설’을 강의주제로 한 이번 무료강좌는 매일 오후 2시부터 각각 2시간 반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7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무료강의를 오후 7시부터 계획하고 있다.

강사진으로 김진수 회장이 직접 나서서 근래 부동산 재테크 관심분야로 떠오른 NPL에 대해 초보자들도 알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NPL은 Non Performing Loan의 약자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대출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무수익 여신)을 말한다. 주로 금융회사의 부실대출금과 부실 지급보증액 등 부실채권을 개인이 매입하여 경매배당수익을 얻거나 낙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진수 회장은 “NPL유동화채권 투자는 경매시장에 나오기 전 부동산에 잡혀있는 선순위 저당권을 저렴하게 사들여 경매 과정에서 직접 낙찰 받음으로써 일반인들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최근에는 개인들도 관심이 많아 문의가 부쩍 늘었는데 NPL이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재테크로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4일 개강예정인 `제25기 유동화채권최고전문가과정‘에 대해서는 “권리분석 위주의 이론강의에서 벗어나 수강생들이 실제물건 속에서 투자위험을 찾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망물건을 선별하는 방법, 까다로운 특수권리 등 NPL 함정까지 익힐 수 있도록 세세히 전수할 예정”이라며, “소액으로 마땅한 투자처 ? 알짜 우량물건을 찾고 있거나 수익성 있는 물건 낙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진수 회장은 독일예나대학 법학박사로 경매나 NPL에 관련된 지식을 일반인과 공유하기 위해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를 만들어 카페(http://cafe.daum.net/gusanminbub)를 운영 중이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19-67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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