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3개의 의제별 위원회를 출범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노사정위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82차 본위원회를 개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위원회`와 `고용유인형 직업능력개발제도개선위원회`, 임금·근로시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가정부의 보호방안을 연구할 `비전형근로자 보호방안 연구위원회`와 고용노동의 양극화 완화를 연구할 `공정 노동시장 연구위원회`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집니다.
또 `5.30 노사정 일자리 협약`에서 합의한 노사정위 참여주체도 확대도 결정됐습니다. 청년, 여성, 중소기업 등 참여주체를 확대해 본위원회 의원수를 현재 11명에서 25명 이내로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본위원회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며 김대환 신임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린 자리였습니다.
이날 근로자 대표로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사용자 대표로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정부 대표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노사정위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82차 본위원회를 개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위원회`와 `고용유인형 직업능력개발제도개선위원회`, 임금·근로시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가정부의 보호방안을 연구할 `비전형근로자 보호방안 연구위원회`와 고용노동의 양극화 완화를 연구할 `공정 노동시장 연구위원회`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집니다.
또 `5.30 노사정 일자리 협약`에서 합의한 노사정위 참여주체도 확대도 결정됐습니다. 청년, 여성, 중소기업 등 참여주체를 확대해 본위원회 의원수를 현재 11명에서 25명 이내로 늘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본위원회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며 김대환 신임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린 자리였습니다.
이날 근로자 대표로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사용자 대표로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정부 대표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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