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4개월 만에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전달보다 0.4% 하락한 110.9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보다는 나았지만 지난 2월 이후 처음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전달보다 0.4% 하락한 110.9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보다는 나았지만 지난 2월 이후 처음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