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녹십자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을 기존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목표가는 14만원에서 14만7000원으로 올렸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8.6%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연구개발비가 증가했지만, 효율적으로 비용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앞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며 "미국에서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인 혈액 제제 `IVIG-SN`의 생산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4분기에는 마련될 전망이어서 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462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을 기존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목표가는 14만원에서 14만7000원으로 올렸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8.6%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연구개발비가 증가했지만, 효율적으로 비용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앞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며 "미국에서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인 혈액 제제 `IVIG-SN`의 생산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4분기에는 마련될 전망이어서 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462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