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 고객지원센터의 맞춤형 고객 눈높이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정민섭 씨는 올해 대학원에 합격해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준비 중에 있다. 그는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을 신청 하려 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국장학재단 고객지원센터 전문상담을 아웃소싱하고 있는 엠피씨 소속 한승민 상담사는 정 씨를 원격상담을 통해 진행을 하는데 도움을 줘 당일 학자금 신청한 대출금 전액을 정상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도왔다.
한국장학재단 고객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학자금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유선을 통한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불편한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실행 전 과정에 대한 상담을 원격지원을 통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승민 상담사는 “이렇게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장애 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받기 어렵다 느끼지 말고 고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2013년도 2학기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원격 지원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정민섭 씨는 올해 대학원에 합격해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준비 중에 있다. 그는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을 신청 하려 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국장학재단 고객지원센터 전문상담을 아웃소싱하고 있는 엠피씨 소속 한승민 상담사는 정 씨를 원격상담을 통해 진행을 하는데 도움을 줘 당일 학자금 신청한 대출금 전액을 정상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도왔다.
한국장학재단 고객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학자금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유선을 통한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불편한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실행 전 과정에 대한 상담을 원격지원을 통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승민 상담사는 “이렇게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장애 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받기 어렵다 느끼지 말고 고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2013년도 2학기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원격 지원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