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제·산업현장을 방문합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청과 군산 산업단지,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를 돌아보고 내일은 광양제철소와 마산 수산시장, 경남 테크노파크와 울산 온산산업단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방문지는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과 경제자유구역청, 군산 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마산수산시장, 경남 테크노파크, 울산 온산산업단지 등이며, 서울을 출발해 군산·전주·광양·창원·울산·대구를 거쳐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1천156㎞의 대장정입니다.
현 부총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상반기 중 발표한 주요 대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달성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책 수요자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재래시장 등을 찾아 민생현장도 직접 점검할 예정입니다.
간담회 자리에는 현 부총리를 비롯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 차관급 인사들이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