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단문메시지 용량 한글 70자로 확대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7-31 13:51  

SK텔레콤이 다음 달 1일부터 단문메시지(SMS) 용량을 한글 70자, 영문 160자로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한글은 40자, 영문과 숫자·기호는 80자까지 SMS로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SMS 용량 확대는 사용 단말에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오는 9월 이후 출시되는 단말부터는 한글기준 70자까지는 SMS로, 그 이상부터는 MMS로 표시되고 이미 출시된 일부 단말에 대해서는 9월 중 표시 화면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단말 하드웨어 상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140byte에 해당하는 한글 70자까지는 SMS와 동일하게 건당 20원만 과금 됩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휴대폰 SMS 뿐만 아니라 유무선 T월드, 네이트온, 문자매니저 등 PC를 통해 보내는 웹 발신 SMS에 대해서도 9월 중 140byte로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