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힐링 트렌드로 캠핑과 집에서 즐기는 영화관 등 다양한 여가로망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맞춰 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 휴대용 빔프로젝터 시장! 다양한 기업에서 미니빔프로젝터 제품들이 출시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니 빔프로젝터 시장이 이처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다양한 기업에서 앞다퉈 출시되면서 제품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어서이다. 또한 동시에 기능적으로도 미니빔프로젝터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펙들로 소비자를 만족 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관련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빔프로젝터는 어떤 스펙을 지니고 있을까?
스펙면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LG미니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Rayo’, ‘sk스마트빔’ 으로 제품마다 스마트한 디자인과 스펙으로 미니 빔프로젝터 왕좌 경쟁이 치열하다.
‘LG미니빔’은 무선영상전송 기능으로 PC,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1.36kg의 외관으로 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 연결로 PC 없이 동영상, 파워포인트(ppt), 엑셀(xls)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출하가는 105만 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Rayo’는 초소형DMB빔프로젝터라는 제품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이즈와 무게이다. 40mm의 손에 잡힐 만큼 작은 크기로 326g의 가벼운 바디를 지녔다. 주요 기능으로는 미니빔프로젝터 중 유일하게 지상파DMB 기본장착이 되어있으며 4GB내장메모리, 내장스피커, Office viewer탑재, 다양한 외부메모리(USB, Micro SD카드)와의 연결은 물론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과 완벽호환 되며 80인치까지 대화면을 지원한다. 미니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캐논 Rayo의 높은 활용성은 실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으며 기존 미니빔프로젝터 시장에서 구매 매력 지수가 가장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인기제품이다.
‘sk스마트빔’은 129g의 무게로 한변의 길이가 4.5㎝에 불과한 정육면체 모양으로 돼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35안시의 밝기로 스마트폰의 모든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캠핑 등 야외 활동에는 물론이고 가정 내에서도 영화감상 등 홈시어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무겁다, 조작이 어렵다, 휴대가 힘들다’는 기존 프로젝터에 대한 틀을 깨고 있는 초소형 빔프로젝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학생들 및 캠핑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관심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