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신임대표이사에 최성원 사장

지수희 기자

입력 2013-07-31 21:04  

광동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최성원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이는 지난 24일 최수부 회장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함에 따라 내려진 결정입니다.

최성원 신임대표는 고(故) 최수부 회장의 1남 4녀중 막내 입니다.

최사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92년 광동제약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최사장은 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2005년 3월부터 사장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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