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지속 결정에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6.74포인트, 0.11% 내린 1만5천503.85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아 장중 한때 1만5천634.3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연준의 성명 발표 후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나스닥은 9.90포인트, 0.27% 뛴 3천626.37로 지난 2000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4포인트, 0.01% 내린 1천685.72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6.74포인트, 0.11% 내린 1만5천503.85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아 장중 한때 1만5천634.3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연준의 성명 발표 후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나스닥은 9.90포인트, 0.27% 뛴 3천626.37로 지난 2000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4포인트, 0.01% 내린 1천685.7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