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최근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8월부터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을 kg당 4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1 관계자는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하여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E1이 8월에 공급하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의 경우 7월보다 40원 오른 1,284.4원과 1,670.0원(975.28원/리터)으로 각각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