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줄기세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디올메디바이오가 팻뱅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루만에 예약자만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줄기세포 전문 기업 디올메디바이오.
지난 달 팻뱅킹 저장 시설 완공에 이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팻뱅킹 1호로 디올메디바이오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장지연 원장이 직접 자신의 지방조직과 줄기세포를 저장했습니다.
국내 지방 추출과 연구분야 권위자인만큼 안전성을 입증하고 싶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장지연 디올메디바이오 대표원장
"일단은 지방줄기세포 체취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어 지방줄기세포가 치료에 확실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팻뱅킹에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예약 신청자만 하루만에 100여명이 몰렸습니다.
디올메디바이오는 향후 바이오분야 매출에서만 회사 전체 연간 실적 대비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올메디바이오가 구축해 놓은 팻뱅킹 저장 시설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지방조직 내에 성체줄기세포와 면역세포와 같은 다양한 인자들이 포함돼 있어 유용한 줄기세포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줄기세포를 디올메디바이오 팻뱅킹시스템에 저장해 언제든지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미용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장우 디올메디바이오 대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과 동시에 지방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와 미용 성형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보험에 가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밖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회사측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차근차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디올메디바이오.
본격적인 팻뱅킹 저장 사업이 시작된 만큼 회사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지방줄기세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디올메디바이오가 팻뱅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루만에 예약자만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줄기세포 전문 기업 디올메디바이오.
지난 달 팻뱅킹 저장 시설 완공에 이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팻뱅킹 1호로 디올메디바이오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장지연 원장이 직접 자신의 지방조직과 줄기세포를 저장했습니다.
국내 지방 추출과 연구분야 권위자인만큼 안전성을 입증하고 싶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장지연 디올메디바이오 대표원장
"일단은 지방줄기세포 체취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어 지방줄기세포가 치료에 확실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팻뱅킹에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예약 신청자만 하루만에 100여명이 몰렸습니다.
디올메디바이오는 향후 바이오분야 매출에서만 회사 전체 연간 실적 대비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올메디바이오가 구축해 놓은 팻뱅킹 저장 시설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지방조직 내에 성체줄기세포와 면역세포와 같은 다양한 인자들이 포함돼 있어 유용한 줄기세포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줄기세포를 디올메디바이오 팻뱅킹시스템에 저장해 언제든지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미용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장우 디올메디바이오 대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과 동시에 지방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와 미용 성형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보험에 가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밖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회사측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차근차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디올메디바이오.
본격적인 팻뱅킹 저장 사업이 시작된 만큼 회사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