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김종철의 원포인트레슨
김종철프로증권 김종철> 미 증시의 모습을 보면 빅 이벤트 중 하나가 마감되는 모습이다. 미국은 버냉키 의장의 연설이 어떻게 되느냐, FOMC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의 부분들, GDP 성장률, 주말의 고용지표 하나씩 변수들이 제거되고 있다. 다만 미국의 반응은 미지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행히 오늘 우리 증시는 올라가고 있다. 오늘 미증시가 반응은 안 했지만 견조한 모습이다.
주가는 올라가게 되면 조정을 받는다. 두 가지 조정은 있는데 하나는 가격이 밑으로 빠지는 조정이 있고 옆으로 긴 기간 조정이 있는데 지금은 기간 상의 조정을 주고 있다. 이런 모습은 어차피 주가가 올라온 것에 따라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나쁜 패턴이 아니라 나름대로 괜찮은 패턴이다. 왜냐하면 기간 조정을 줌으로 인해서 밑에 받치고 있는 선들이 있다.
보통 삼겹이라고 하는데 삼겹으로 받치고 있다. 오늘 미국 증가는 조정 받은 것은 다우는 어제 조정 받은 것이지만 한 달 전 주가보다 월등히 높다. 여전히 상회를 하고 있다. 그 다음에 6군도 마찬가지로 지금 주가보다 낮은 상태다. 2군과 6군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다우가 조정 받아도 1차적으로는 2군과 6군 선 사이에서 지지대역할을 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도 받쳐주기 때문에 미국 증시 최근의 조정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정도다.
국내증시가 중요한 데 오늘 다행스럽게 밑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고 있는데 거래시장을 보면 평소에 월초 대비 위로 올라가는 월양의 모습이냐, 월음의 모습이냐가 매우 중요한데 최소한 7월 장세는 6월 장세보다 좋을 것이라고 했다. 6월에는 주가가 월 초대비 아래 음봉으로 때리면서 같이 내려갔다. 이럴 때는 주가가 내려가는 구간이고 지난 달에는 올라가고 있고 월양의 구간이었다. 국내 증시는 월양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오늘은 월양의 모습이다.
주의할 것은 이것은 하루는 안 되고 2, 3일 정도 봐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나라 증시가 월양을 보인다고 해도 미국 증시의 월말 주가가 반영되는 것이다. 상회 개념, 상대적으로 프라이머리티를 미국증시가 쥐고 있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오늘 양봉이어도 다른 나라가 월음 되면서 우리 주에 5일선 되밀려주면 안 된다. 오늘이 그래도 월양이라 아주 다행스러운데 2, 3일 정도 더 보면 뚜렷하게 모양이 나올 것이다.
현재 증시가 위로 움직였을 때 의미 있는 부분의 지수는 1950선, 여기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기관과 외국인들이 여기를 놓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옵션 포션을 보면 만기가 8월 8일인데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 의미가 있으면 1950선, 40선에 해당하는 쪽이 받쳐져 있는데 252라인, 252에서 매수가 들어와야 되는데 오늘도 보면 외국인들이 만계약 콜을 때리고 있고 이쪽도 보면 3900계약을 동시에 때리고 있다. 옵션을 매도한다는 것은 못 간다는 것이다. 누적을 보더라도 252가 추정치지만 12,000개가 기관들이 매도를 때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은 오히려 매수가 되고,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은 1950이다.
한 가지 제안을 하면 증권사에서 레프트를 줄 때 이번 달 주가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본다, 이것은 바뀌어야 한다. 월간 단위로 보지 말고 옵션의 만기 기준이 두 번째 목요일이니까 차라리 8월 8일까지 본다, 이것이 오히려 더 정확하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실제 거래하는 것이 상품지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왜 계속 월 기준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오히려 옵션 포션을 보면서 옵션 만기를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더욱더 좋은 레포트가 될 것이다. 대응 전략은 현재 주가가 20일 선이 꺾어지기 전까지는 여전히 위로 움직이는 구간으로 봐야 하고 꺾어질 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코스닥이 120과 240 위에 있기 때문에 큰 흐름은 위에 있다. 다만 상대강도를 비교할때 오늘 하루만 비교하지 말고 미국 증시가 지나간 다음에, 실제적으로 월양의 여부는 내일부터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기울기가 둘 다 상향선에 있을 때는 긍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오늘은 거래소는 양봉인데 코스닥은 음봉이다. 이것은 오늘 하루에 되지 않고 2, 3일 봐가면서 해야 한다. 그 다음 종목군에 대해서도 보면 보험주, 자원 관련주 이런 것들이 강하게 움직이는데, 딱 하나다. 주가가 월양으로 움직이면서 밑에 받치고 있는 종목군들, 이런 종목군에 쏴야 나중에 밀려 내려가도 도망갈 구멍이 있다.
김종철프로증권 김종철> 미 증시의 모습을 보면 빅 이벤트 중 하나가 마감되는 모습이다. 미국은 버냉키 의장의 연설이 어떻게 되느냐, FOMC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의 부분들, GDP 성장률, 주말의 고용지표 하나씩 변수들이 제거되고 있다. 다만 미국의 반응은 미지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행히 오늘 우리 증시는 올라가고 있다. 오늘 미증시가 반응은 안 했지만 견조한 모습이다.
주가는 올라가게 되면 조정을 받는다. 두 가지 조정은 있는데 하나는 가격이 밑으로 빠지는 조정이 있고 옆으로 긴 기간 조정이 있는데 지금은 기간 상의 조정을 주고 있다. 이런 모습은 어차피 주가가 올라온 것에 따라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나쁜 패턴이 아니라 나름대로 괜찮은 패턴이다. 왜냐하면 기간 조정을 줌으로 인해서 밑에 받치고 있는 선들이 있다.
보통 삼겹이라고 하는데 삼겹으로 받치고 있다. 오늘 미국 증가는 조정 받은 것은 다우는 어제 조정 받은 것이지만 한 달 전 주가보다 월등히 높다. 여전히 상회를 하고 있다. 그 다음에 6군도 마찬가지로 지금 주가보다 낮은 상태다. 2군과 6군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다우가 조정 받아도 1차적으로는 2군과 6군 선 사이에서 지지대역할을 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도 받쳐주기 때문에 미국 증시 최근의 조정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 정도다.
국내증시가 중요한 데 오늘 다행스럽게 밑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고 있는데 거래시장을 보면 평소에 월초 대비 위로 올라가는 월양의 모습이냐, 월음의 모습이냐가 매우 중요한데 최소한 7월 장세는 6월 장세보다 좋을 것이라고 했다. 6월에는 주가가 월 초대비 아래 음봉으로 때리면서 같이 내려갔다. 이럴 때는 주가가 내려가는 구간이고 지난 달에는 올라가고 있고 월양의 구간이었다. 국내 증시는 월양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오늘은 월양의 모습이다.
주의할 것은 이것은 하루는 안 되고 2, 3일 정도 봐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나라 증시가 월양을 보인다고 해도 미국 증시의 월말 주가가 반영되는 것이다. 상회 개념, 상대적으로 프라이머리티를 미국증시가 쥐고 있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오늘 양봉이어도 다른 나라가 월음 되면서 우리 주에 5일선 되밀려주면 안 된다. 오늘이 그래도 월양이라 아주 다행스러운데 2, 3일 정도 더 보면 뚜렷하게 모양이 나올 것이다.
현재 증시가 위로 움직였을 때 의미 있는 부분의 지수는 1950선, 여기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기관과 외국인들이 여기를 놓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옵션 포션을 보면 만기가 8월 8일인데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 의미가 있으면 1950선, 40선에 해당하는 쪽이 받쳐져 있는데 252라인, 252에서 매수가 들어와야 되는데 오늘도 보면 외국인들이 만계약 콜을 때리고 있고 이쪽도 보면 3900계약을 동시에 때리고 있다. 옵션을 매도한다는 것은 못 간다는 것이다. 누적을 보더라도 252가 추정치지만 12,000개가 기관들이 매도를 때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은 오히려 매수가 되고,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은 1950이다.
한 가지 제안을 하면 증권사에서 레프트를 줄 때 이번 달 주가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본다, 이것은 바뀌어야 한다. 월간 단위로 보지 말고 옵션의 만기 기준이 두 번째 목요일이니까 차라리 8월 8일까지 본다, 이것이 오히려 더 정확하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실제 거래하는 것이 상품지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왜 계속 월 기준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오히려 옵션 포션을 보면서 옵션 만기를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더욱더 좋은 레포트가 될 것이다. 대응 전략은 현재 주가가 20일 선이 꺾어지기 전까지는 여전히 위로 움직이는 구간으로 봐야 하고 꺾어질 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코스닥이 120과 240 위에 있기 때문에 큰 흐름은 위에 있다. 다만 상대강도를 비교할때 오늘 하루만 비교하지 말고 미국 증시가 지나간 다음에, 실제적으로 월양의 여부는 내일부터다. 거래소와 코스닥의 기울기가 둘 다 상향선에 있을 때는 긍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오늘은 거래소는 양봉인데 코스닥은 음봉이다. 이것은 오늘 하루에 되지 않고 2, 3일 봐가면서 해야 한다. 그 다음 종목군에 대해서도 보면 보험주, 자원 관련주 이런 것들이 강하게 움직이는데, 딱 하나다. 주가가 월양으로 움직이면서 밑에 받치고 있는 종목군들, 이런 종목군에 쏴야 나중에 밀려 내려가도 도망갈 구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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